연습패드 모양에 여러 종류가 있잖아요
그 그냥 원이랑 6각, 8각, 12각형 등...
지나가는 말로 연습패드는 원보다 각있는 게 좋다고 들었는데
왜 그런가요?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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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습패드 모양에 여러 종류가 있잖아요
그 그냥 원이랑 6각, 8각, 12각형 등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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뽀.. 뽀대 아닐까요;;;
둘째로는 메이커 브랜드 값...ㅡ,.ㅡ;;;
실지 연습패드의 역할이라는게...
드럼이라는 악기 특성상(큰볼륨, 못갖고돌아댕김..등) 항상 하지 못하는 연습을
어디서든(?) 스트록 연습할 수 있게끄름 해주는 목적으로 나온만큼.. 그 역할의 한계성이 크죠;;
드럼에서의 스트록이라함은...
스네어를 비롯한 각사이즈들의 탐, 그리고 각사이즈들의 심벌들을 구타(?)하는 것일진데
이녀석들을 두들겼을 때의 그 느낌이란 100이면 100 다 틀리다는...
그래서 가장 좋은건 주구장창 드럼세트에서 연습하는게 가장 좋겠습니다만...
그러지못함에 통탄하며 저소음, 휴대성을 모토로 만들어진게 바로 연습패드입지요.
(그리 오래지않은 예전... 연습패드 살 돈이 없어 타이어때리며 연습했던 시절이...ㅎㄷㄷ;;;)
하지만 제아무리 비싸고 좋은 연습패드라 할지라도
그야말로 기본적인 스트록 연습밖에 할 수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
그닥 비싼 패드 살 필요없다는데 힘을 보태봅니다...ㅎ
다만.. 리얼스네어를 표방한 극도로(?) 고가의 연습패드들이 있으니...
콰이어톤같은 진짜 스네어헤드,혹은 거기에 스네피까지 걸어둬서 리얼필 티내는 패드도 있다는;;
다만 고녀석들은 큰 볼륨을 어느정도 감수해야...ㅡㅡ;;;
HQ, 빅퍼스, 프로마크 등이 있겠는데요, 이중에 HQ를 가장 좋아합니다.
방에 타마, 스카이, HQ를 나란히 놓고 쓰는데요,
볼륨이나 바운스감이나 사락사락 고스트 넣을 때 느낌등이 제일 나은 것 같아요
아마 이런 취향을 가지신 분들이 각진 녀석이 더 나아~ 라고 하신 걸
들으신 것이 아닐지 ^^;
타당한 좋은 이유가 있다면 저도 그게 궁금하군요~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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